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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소개하는 어플은 북모리이다.

북모리는 책을 기록하고, 기억하는 감성 독서노트 앱이다.

한창 책읽는 재미 느끼다가 다시 느슨해진 요즘,

회사에서 시작한 챌린지로 책을 다시 찾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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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챌린지 인증을 위해서는 독서기록을 해야 한다.

독서어플을 써본 적이 없었지만 회사에서 두 가지 어플을 제안해 줬다.

북모리와 북플립이었다.

 

둘 중 뭘 사용할지 하다가 후기가 더 많은 북모리로 결정!

친구말론 북적북적이 인기가 많으나 안드로이드만 지원된다고 하더라.

(하지만 찾아보니까 이제 앱스토어도 북적북적 이용 가능)

이게 처음 들어가면 나오게 되는 모습이다.

책을 추가하세요를 눌러 읽고싶은 책을 검색해준다.

 

나는 주로 책 제목을 검색해서 등록.

등록하고나면 이렇게 내가 읽을 책이 뜬다.

책을 읽기 시작할땐 타이머⏰,

기록하고 싶은 글귀가 있으면 독서메모📑를 눌러주면 된다.

타이머를 누르면 내 독서시간이 흐르고,

중간중간 맘에 드는 글귀를 직접입력 또는 카메라로 찍어서 기록해볼 수 있다.

하단 두번째를 누르면 기록한 메모를 모아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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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책을 마치 새것처럼 보고 기록하지않는 편이다.

그래야 다음에 또 읽더라도 예전 생각에 치우쳐지지 않는 기분이랄까...

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와닿는 부분과 깊게 생각하게 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!(남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그냥 그렇다구..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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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이렇게 어플로 기록하는 게 좋은 것 같다.

 

기록한 메모는 이렇게 배경도 입혀서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
 

 

이렇게 책 읽은 시간과 페이지를 기록해 준다.

책을 다 읽고 나면 축하도 해준다.👏🏻👏🏻

이거 별거 아닌데 나름 뿌듯함.ㅎㅎ

다 읽은 책들은 이렇게 모아서 달력으로 확인할 수 있다.

난 4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읽다만 책도 있고..

아직 얼마 되진 않지만, 한 권씩 쌓여가는 걸 보며 뿌듯하다.

 

 

달력뿐만 아니라 업적으로 읽은 책들을 한눈에 볼 수도 있으며,

다달이 몇 권을 읽었는지에 대한 통계와

책을 등록하면서 자동으로 쌓이는 책 관련 태그를 확인할 수 있다.

태그통계를 통해 나의 책 취향을 알게 된다.

에세이 러버인 나도 한국에세이가 1위로 나타났다.

이 통계를 보며 책 편식하지 않기를 다짐해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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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 자기가 관심 있는 책의 종류를 알아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.

 

마이페이지에서는 핸드폰 바꾸더라도 뿌듯함 계속 이을 수 있는 구글 계정 등록도 있다.

그 외에도 노트 폰트나 책 구매처 기록 등을 정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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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! 칭찬 한개만 더 하자면 모든 책을 사서보기엔 재정에 무리가 올 수 있어 책을 빌려보는 사람이 많은데,

반납 할 책 알림 기능이 있어서

연체 날을 넘기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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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로써 책 챌린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북모리도 같이 잘 사용하는 후기 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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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후기 기록하기는 귀찮고,

그렇다고 일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,

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독서기록을 남기고,

읽은 책을 한눈에 보고 싶은

나 같은 사람에게 추천한다.👍

​

요즘 갓생살기 많이들 도전하던데

갓생도 좋지만,

무엇보다 작은 성취감을 쌓을 수 있다는 거에

달력을 꽉 채우기보다 꾸준함에 도전해 보자!

 

안드로이드용

북모리 - 책을 기록하고, 기억하는 감성 독서 노트 - Google Play 앱

 

앱스토어용

‎북모리 - 책을 기록하고, 기억하는 감성 독서 노트